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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나무들의 겨울 잠  김영천 2006/01/31 342 24
846   제 가슴을 먹고 사는 사람  김영천 2006/02/02 362 32
845   꽃의 이유  마종기詩 2006/02/03 329 25
844   겨울일기  문정희詩 2006/02/03 291 26
843   그리운 심사  김학원 2006/02/03 314 29
842   이제는 사랑시는 끝낼 때라 합니다  김영천 2006/02/06 533 26
841   고래를 기다리며  안도현詩 2006/02/06 375 29
840   분이  김학원 2006/02/06 306 28
839   아가雅歌  박목월詩 2006/02/06 501 33
838   겨울 연못  강진규 2006/02/06 34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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