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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항적  김영천 2005/12/19 556 46
886   풀꽃의 노래  이해인詩 2005/12/21 438 40
885   묵상  김학원 2005/12/21 354 34
884   한파주의보  홍수희 2005/12/21 518 35
883   성탄 새벽에 드리는 기도  김영천 2005/12/22 653 33
882   고독을 보았다  원화윤 2005/12/24 331 25
881   아주 작은, 그 것으로  김영천 2005/12/26 388 33
880   송구영신의 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영숙 2005/12/29 383 28
879   가장 낮게 몸을 눕히라  김영천 2005/12/29 488 31
878   겨울 바다 · 1  이제민 2005/12/30 34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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