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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그대는 새 날에 살아라  문태준詩 2007/12/31 344 17
916   겨울일기  문정희詩 2006/02/03 291 26
915   침묵의 소리  무스타카스 2008/03/20 372 27
914   하늘은 나를 보고  박영숙詩 2005/08/15 846 97
913   교외(郊外)1  박성룡詩 2005/11/18 336 21
912   메리 크리스마스  박목월詩 2006/12/24 293 31
911   사월의 노래  박목월詩 2006/03/28 333 32
910   아가雅歌  박목월詩 2006/02/06 501 33
909   하늘  박두진詩 2007/02/24 379 43
908   옛날의 그 집  박경리詩 2008/05/12 35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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