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뜨락

홈 | 수필의뜰 | 작가별수필검색 | 선(選)수필방 | 선수필 | 선우회 | 목우회 | Links | 사전 | 뉴스
(수필 애호가들의 쉼터, 인터넷 수필마을 <에세이 아카데미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Since June. 3, 2004.)

Total : 241 (233 searched) , 8 / 24 pages

글쓴이	정영숙
제 목	마음의 공기

마음의 공기

                                                                 정영숙



                  에베레스트 산이나 히말라야 같은 높은 산에 올라가면

              공기가 별로 없어서 호흡하기 힘들어 내려와야만 산다.

              그것처럼 높은 권력에 앉아 있는 사람도, 그 자리에 오래

              머물면 편안함이나 자유 함 같은 신선하고 안락한 마음의

              공기가 모자라서, 힘들어 넘어지거나, 비틀거리거나,

              굳어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조물주는 다 잘 숨쉬고

              살 수 있도록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는 섭리를 만들어

              돌리고 돌리고 있다.

                 2010년8월17일아침

                     http://blog.naver.com/jhemi/106876640

sysop	정영숙 선생님, 삶의 지혜를 주는 말씀 늘 고맙습니다. 공기든 다른 무엇이든, 잘 돌아야 활기가 되살아나지요. 순환의 이치를 꿰뚫는 듯한 글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인터넷수필마을에 선배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항상 마음 편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빌어요~^^	2010/08/17

정영숙	소피아님, 항상 열정적이며 조용한 성품 입니다. 보통은 열정적인 사람은 좀 떠들석하는데 소피아님은 조용하면서 열정을 품고있어서 연구감입니다. 수고많이 합니다.	2010/08/17

sysop	정영숙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제가 워낙 맥아리가 없어놔서리..^^ 이래도 저래도 좋게 봐주시니 힘이 나구요, 뭐든지 더 좀 잘 해야지 싶으네요. 정영숙 회장님은 격려의 달인(격려의 여왕?)이셔요 ㅎ...	2010/08/18

건강과 수명

칭찬의 100점

10억을 모은 한 여인

법무부 교정청 위촉작품간증. 나는 아직도 꿈울 꾸고 있다. [2]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1]

마음의 공기 [3]

차 한잔 [1]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하는 부부 [1]

스승이 부모와 다른 점

생명의 씨

[1][2][3][4][5][6][7] 8 [9][10]..[24] [NEXT]

☞검색창에서 지난 호 글 목록 찾기 가능하고, 변천사를 비교할 수도 있으니 애용바래요~^^
수필넷,<에세이 아카데미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Since June. 3, 2004. http://supil.net (☞메인)
<*MARQUEE style="LEFT: 50px; POSITION: absolute; TOP: 300px" scrollDelay=100 direction=up behavior=alternate width=600 height=200>

<*MARQUEE scrollDelay=100 behavior=alternate>

<*MARQUEE style="LEFT: 0px; POSITION: absolute; TOP: 200px" scrollDelay=100 direction=up behavior=alternate width=700 height=500>


'마음 속에 종을 하나 달아두고 싶다. 
한 번 울리기만 하면 
고통과 슬픔도 사라지고 
마음 속으로부터 깊은 향기가 퍼져 나왔으면 좋겠다. 
듣기만 해도 낭낭하고 은근하여서 마음의 문이 열리고, 
신비음을 들을 수 있는 맑은 귀가 있었으면.... ' 
- 鄭木日 님 수필, '투명한 그리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