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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어머니의 지혜  김영천 2007/06/30 479 47
936   강이 풀리면  金東煥 詩 2007/02/09 419 47
935   눈 오는 밤에는 / 도이 김재권  도이 김재권 2006/04/03 446 47
934   허난설헌의 詩  허난설헌詩 2006/03/20 566 47
933   나를 벗기어내면  김영천 2008/10/14 616 46
932   첫 마음  정채봉詩 2008/02/14 420 46
931   그리움은 돌아갈 자리가 없다  천양희詩 2008/02/04 582 46
930   戀歌  나희덕詩 2007/01/15 312 46
929   성묘  원화윤 2006/04/05 389 46
928   삼사 년을 또 기다려도  김학원 2006/04/07 412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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