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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옆집 |
| 제 목 | 아인슈타인의 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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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옴 |  화성의 얼어붙은 모래언덕들이 많은 양의 물을 감추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BBC 뉴스 인터넷 판이 5일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지난 2002년 화성탐사선 오디세이에 장착된 감마선 분광계를 이용해 화성에서 고체 성분의 물 증거를 처음 포착, 분석한 결과 화성의 극지 빙관들이 질량으로 따져 70%의 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행성과학연구소의 메리 버크 박사는 이런 언덕들은 장차 유인 우주선이 화성에 도착했을 때 연료 생산이나 인간의 생존에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 사진은 화성 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보내온 화성 표면의 물 흔적. 액체가 흐른 흔적과 퇴적작용으로 생겨난 것으로 보이는 작은 돌들이 보인다. 〈|NASA제공〉 * 출처 - 경향신문 |
2005/09/07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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