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필독 9 (교수님순방지도소식!)
spa ▶ 프란님 안녕
*** 도토리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도토리▶ 안녕하세요?
spa ▶ 도토리 들어왔네
도토리▶ 글도 못 쓰고 이케 참여만 하게 되어 죄송해요~ㅠㅠ
spa ▶ 오늘 생일파티라며? 누구의?
도토리▶ 어~생일은 아니구요~동생이 놀러와서 저녁 먹구 왔어요~~
*** fran님이 퇴실하셨습니다
*** fran님이 접속종료하셨습니다
도토리▶ 소피안님, 근데 프란님은 어디 가셨나요?
도토리▶ 아니 또 헤메시는 건가요?
spa ▶ 지금 안그래도 연락중 문자로..
spa ▶ ㅎ
spa ▶ 잠시
spa ▶ 프란님 컴 점검하네여
*** fran님이 입장하셨습니다
spa ▶ 교수님 첫 순방지도예정인 날인데 교수님 컴도 잘 안되시나본데..
fran▶ 에궁!!ㅎ
spa ▶ ㅎㅎ
spa ▶ 프란님 문자 좀 확인바라구요
spa ▶ 도토리는 나갔나?
spa ▶ ㅎ
spa ▶ .
spa ▶ ..
'차 한잔의 여유'에 입장하셨습니다.
도토리▶ 소피아님, 고생 많으셨네요~ㅎㅎ
spa ▶ 죄송.. 노트북에서 다시 컴으로
fran▶ 네!
fran▶ ㅎ
prf▶ 따라 꽃도 다르고 기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spa ▶ 노트북으로 했는데 나혼자 토의실에..
fran▶ 네!
prf▶ 제목도 생각해 보길
spa ▶ 교수님도 컴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fran▶ 네!
prf▶ 네 반가워요
spa ▶ 감사합니다 교수님 첫순방지도 환영합니다.
spa ▶ 방금 누구 글?
spa ▶ 모네 양귀비 프란님 글요?
도토리▶ 프란님의 진달래가 뭐꼬 하고 있슴돠~
prf▶ 동작을 묘사했을 때, 느낌과 사유를
spa ▶ 네
prf▶ 프란의 진달래가 뭐꼬에 대한
fran▶ 네~
prf▶ 모든 글에 대한
spa ▶ 네
prf▶ 느낌과 사유를 섞어서 입체적으로 써 나가시기를
fran▶ !!
spa ▶ 네
spa ▶ 느낌과 사유
fran▶ !!
spa ▶ 제목은요? 교수님
spa ▶ 경어체는 어떤지요?
prf▶ 전체적으로 유려한 문장이나 사순피정 십자가의 길을 오를 때나 등 중요대목에 있어서는 정밀묘사로 강약을 주도록
fran▶ 네!!
spa ▶ 네 지난번보다 퇴고후 훨씬 닿았어요
prf▶ 경어체는 이 작품에는 무난하다고 봄. 그러나 차별적으로 사용할 것
spa ▶ 재밌구요 ㅎ
spa ▶ 차별적이라면?
spa ▶ 어떤?
prf▶ 특수한 경우만,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경우에만
도토리▶ 장미 바구니들도 집안 어떤 곳에 놓여있는지 머릿 속에 그려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spa ▶ 아.. 이글 경우에는 좋은거죠
spa ▶ 장미 바구니 넘 재밌어요 ㅎ
도토리▶ 장미 바구니와 남편의 자상함, 사랑 등이 좀 더 독자에게 다가왔다면 무척 감동적이었을 거예요~~
fran▶ 네
prf▶ 주제를 부각시키기에 결미 부분에 자신이 꿈꾸는 삶에 대해서 남편과 함께 하는 삶의꿈과 설계를 설
spa ▶ 지금도 감명깊지만 교수님 지적하신 곳 정밀 묘사.. 좀 더 입체적으로 쓰면 더 좋을듯
fran▶ 제목은 모네의 개양귀비가 내용에 가깝게 느겨지는지요~
prf▶ 네 마음에 드네요
spa ▶ 결미부분도
fran▶ !!
spa ▶ 좀 더 신경쓰시면 하구요
fran▶ 네!!
prf▶ 가을이 머무는 자리는 공든 흔적이 나타남
spa ▶ 네
prf▶ 문장이 유려하고 읽히는 맛이 있음
spa ▶ 프란님의 가을이 머무는 자리에... 언제 읽어봐도 잔잔한 감동이 이는 글 가을에 읽으니 더 좋으네요
spa ▶ 프란님께 요런 글이 하나만 더 나와도 정말 좋겠더라구요. 후..
도토리▶ 그러게요~~
spa ▶ 프란님의 가을이 머무는 자리에... 문단나누기가 돼있었던거 같은데
prf▶ 줄 바꿈을 할 것 지리산 자락. 임종하시기.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날
spa ▶ 이번엔 왜 문단나누기가 안되었는지..
도토리▶ 가을이 머무는 자리는 제목도 정말 끌리구요, 감동도 있구 정말 부러워요~~
fran▶ 시간이 다가오고 허겁지겁~ 긴장되어 화장실 왔다 갔다~교수님 순방 하신다하고 ~죽는줄 알앗습니다~ㅎㅎ
spa ▶ 네 ㅎㅎ
도토리▶ ㅎㅎ
fran▶ 네 교수님! 줄바꾸기 퇴고 하겠습니다~
spa ▶ 교수님 봉성체 뒤에 봉성체를 모르는 독자를 위해 설명이 있으면 어떨까 싶던데요?
prf▶ 좋은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어머니와의 가장 못잊을 추억이나 기억을 한 대목 삽입하길 바람
fran▶ 네!!
prf▶ 네 설명이 필요함. 작품 밑에 주를 달아 설명해도 됨
spa ▶ 이번 그 내용(추억, 회상) 좀 들어가서 더욱 감명 깊어요..
spa ▶ 가톨릭에서 병이 나거나, 미사 참례하여 영성체를 할 수 없는 처지의 신자에게
spa ▶ 사제가 성체를 모셔 가서 영하여 주는 일을 말한다.
fran▶ 네~!!
prf▶ 그런 점만 보완이 되면 좋은 작품이 될 것임
spa ▶ 글 중에 살짝 들어가도 되려나
spa ▶ 시어머님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은 결코 두려운 존재라는 것이 아니라는 걸 체험했다. <- 에서
spa ▶ 존재라는 것이 아니라는 ->라는 한번은 빼기, 또 죽음 두번 중 한번은 동의로 했으면 하구요
fran▶ 네!! 명심1 퇴고 하겠습니다~
fran▶ 네~!
prf▶ 특히 중복어가 들어가지 않도록
spa ▶ 성품상 표현을 잘 않은 <- 에서 성품상 표현을 잘 않는 ? 맞지 않나요
fran▶ 네!!
fran▶ 네~감사!!
prf▶ 어머니 임종 때의 광경을 잘 그렸다 이 장면에서 작자의 심정과 느낌이 좀 더 섬세하게 들어갔으면 좋았다.
spa ▶ 네
prf▶ 감동적인 작품을 쓴 프린님에게 격려를 보낸다.
fran▶ 네!
spa ▶ 네 고맙습니다 교수님
spa ▶ 프란님께 요런 글이 하나만 더 나와도 정말 좋겠는데 개양귀비도 퇴고하면
prf▶ 가을을 맞아 한 번 더 퇴고로 완벽에 가까운 작품을 내기 바란다.
fran▶ 네!!
fran▶ 감사합니다!!
prf▶ 일요일 저녁 작품으로 만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함
spa ▶ 감사합니다 교수님 많이 바쁘신중에..
prf▶ 새로은 한 주를 즐겁게 시작하시길 그만 나갑니다.
spa ▶ 교수님 감사합니다
*** prf님이 퇴실하셨습니다
fran▶ 귀한 시간두루두루 감사합니다
도토리▶ 소피아님 작품은 어떻게 된 거죠?
spa ▶ 지금부터 얘기하시면..
spa ▶ 바쁘시니까 일찍 들어가셔야되나봅니다
spa ▶ 새처럼 날다
fran▶ 네에~!!
spa ▶ 읽어보셨나요
도토리▶ 네~
fran▶ 네!!
spa ▶ 한말씀씩
spa ▶ 해주셔요
spa ▶ 새처럼 날다 두요..
fran▶ 무엇보다 감명 깊었습니다.
fran▶ 남편과 드라이브 일몰에서 어린새를 앞세우는 어미새의 정경에서 가슴이 뭉클~찌릿했습니다.
spa ▶ ..
spa ▶ 잘 안 읽히는 곳도..
도토리▶ 7문단이 잘 안 읽히는 것 같아요~ 2번째, 3번째 문장이 왠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spa ▶ 7문단에서?
도토리▶ 네~
spa ▶ 서쪽 하늘 구름 위에 걸린 지는 해가 붉은 날이었다. 어디선가 작은 새들이 V 자 편대를 지어 와 방금 해가 숨어버린 저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거기?
도토리▶ 네~ 맞아요~
spa ▶ 프란님두요? 어색?
fran▶ 서쪽 하늘 구름 위에 걸린 지는 해가 붉은 날이었다. 어디선가 작은 새들이 V 자 편대를 지어 와 방금 해가 숨어버린 저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fran▶ 네~ 지는해. 저쪽 ?!
spa ▶ 문장을 빼면 뒤에 오는 글이 막히는데..
spa ▶ 문장은 두고 나중에 다시 읽어볼까요?
도토리▶ 네~
spa ▶ 그외엔? 그대로?
도토리▶ 네~
spa ▶ 어느 날의 편지는?
spa ▶ 어느 날의 편지는 글이 되는지?
도토리▶ 고 유해자 수필가님과의 인연과 아쉬움이 잘 나타나 있는 글인 것 같아요~
도토리▶ 프란님은 어땠나요?
fran▶ 좋구요~[......춘천으로 가셨나요.
spa ▶ 네 거기 어색하죠?
fran▶ 서울에 아직 머무시나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뵌 것 같지 않고, 그냥, 늘 보았던 것처럼 편안했어요......]옛기억을 꺼집어와
spa ▶ 네
fran▶ 글감으로 쓰니 사실적, 감동적으로 와닿네요~
spa ▶ 그럼 괜찮은가요 거기? 도토리도?
fran▶ 조금 정리하면 더욱 매그러울 것 같은데...
fran▶ 저는 좋은데요~뭔가 숙연해지는 ~
도토리▶ 제목은 어떤가요?
spa ▶ 다른 제목 혹시 생각나는거 있으면?
도토리▶ 아니, 만족하시는지 여쭙는 거예요~ㅎㅎ
spa ▶ 글쎄더라구.. 주로 온라인을 통해 지낸 사이인 점도 있고 해서 그렇게
fran▶ 편지는 좋구요~앞머리 어느날은 ?!
spa ▶ 네
fran▶ 어느날이 추상적으로 막연하게 다가와서
spa ▶ 도토리도?
도토리▶ 네~ 좀 고민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pa ▶ 도토리 글이 없어서 아쉽넹
spa ▶ 도토리 글이 있어야 하는데..
도토리▶ 늘 게으름만 피우니 어쩌겠어요~
fran▶ 구월엔 열공~ㅎ
spa ▶ 이제 또 몇달있다 모이는건강?
도토리▶ 구월도 만만치 않게 바쁘겠는 걸요~
fran▶ 언제 쯤 만날까요~ 11월?
spa ▶ 11월 언제? 초 중 말..?
spa ▶ 도토리가 정해야제
fran▶ 정해보세요~ 말이 아무래도 좋은가요~
도토리▶ 부담 팍팍 와요~ 제가 정하고서 글도 못 올리고~~
fran▶ 맞아요~
spa ▶ ㅎ
fran▶ 헤~ 동감!
spa ▶ ㅎㅎ
도토리▶ 어쨌거나 감동적인 글로 토의방을 활기차게 해 주신 두 분께 감솨드림돠!!!
fran▶ 11월 둘째나 셋째 하면 어떨가요~
spa ▶ 도토리도 그렇게?
도토리▶ 네~~~~~~~~~~~~~~~~~
spa ▶ 네 감사..
fran▶ 감사!!
도토리▶ 저두요~~~~~~~~~~~~~~~~~
fran▶ 가을, 아름답게 맞이하세요~
spa ▶ 감사합니다. 도토리 글이 없어서 아쉽지만
spa ▶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행복하게 맞이 하시구요
fran▶ 도토리 핫팅!!
도토리▶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fran▶ 네! 추석 잘 지내시구요~
spa ▶ 화이팅 두분^^
도토리▶ 바이바이~~~~~~~~~~~~
fran▶ 감사합니다!! 두분~
spa ▶ 바이
fran▶ 안녕~
*이미지 출처 - 후리지아 님 사이트
교수님과 동아리 여러분~ 풍요롭고 은혜로운 가을 맞이하세요!~
9차 동아리 온라인 토의회 안내
일시: 2008년 9월 7일 (일)요일 오후10시
장소: http://arima7.cafe24.com
위 주소를 주소창에 붙여넣기
토의 내용:
앞으로 올라 올 작품 읽고 격려와 지적할 곳 한마디씩 토의할까해요.
(미리 메모장에 읽고 좋았던점, 고칠점을 써오셔서 붙여넣기하면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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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온라인토의회 순방 지도 소식!
동아리님들께 희소식입니다.
교수님께서 가능한한 온라인토의회 순방 지도 나오시기로 예정돼있으니 동아리님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sysop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4-12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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