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2006.9.22
월드컵’작가 김우영씨 2006 독서문화상 수상
월드컵’작가 김우영씨 2006 독서문화상 수상지난 독일월드컵 때 장편소설 ‘월드컵 1·2권’을 포함, 저서 5권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김우영 작가(대전 중구 문화동)가 22일 오후2시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2006 독서문화상을 수상한다.
독서문화상은 문화관광부가 독서의달을 맞아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학교 등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김 작가는 지난 97년부터 2001년까지 아산시립도서관과 서천 장항도서관 등에서 문예대학을 운영, 주부독서회를 대상으로 독서강좌를 마련했으며 충남 금산 복수초등학교와 조치원 명동초등학교 도서실에 전국 문인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비치, 충남도교육감표창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그는 끊임없는 작품활동과 계간 ‘문예마을’ 등을 발행하고 있으며, 대전 중구문학회 사무국장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고 있다.
<千智娥 기자>
---------------------------------------------------------------------------------
중도일보 2006.9.23(토)
작가 김우영 문광부 독서문화상
‘독서 현장직불제’ 공로… 내달 9일 독자와 만남
▲ 김우영 작가김우영 작가(사진)가 독서의 달의 맞아 문화관광부로부터 2006년 독서문화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독일 월드컵 경기 때 장편소설, ‘월드컵 제1, 2권’을 포함해 저서 5권을 동시에 발표하며 왕성한 필력의 화제를 모은 이후 석 달만에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작가는 22일 오후 한밭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독서 현장직불제’로 독서문화 진흥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학교 등을 표창하는 독서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1997년부터 2001년 까지 아산시립도서관과 서천 장항도서관 등에서 문예대학을 운영 주부독서회를 대상으로 독서강좌를 추진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분위기를 조성해왔다.
서천 출생인 김 작가는 ‘우리말 나들이(예일기획)’와 ‘명언`어록집(예일기획)’를 동시에 출간하고 내달 9일 대흥동 귀천찻집(전화 223-8866) ‘작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문인과 독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 sysop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9-30 10:30) |
|
홈 | 수필의뜰 | 수필강의 | 작가별수필검색 | 쉼터 | 차한잔 | 시방 | 사전 |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