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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수필낭독회 DVD 시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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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디 원합니다. 다음 모임때 주십시요. 그리고 김상분 선생님. 경희대에서 함께 수필을 공부한 김옥선 님이 김선생님을 아시더군요. 엇그제 만났습니다. 그분이 낭송을 잘 하셔요. 여기 아카데미에 정목일 교수님 수필 한 편 낭송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분에게 수수회 말씀 드렸습니다. 목소리가 좋고 낭송도 잘 하시고 그럽니다. 한번 초청해 보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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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선 교수님과 류시 선생님, 감사합니다. 각박한 세상 한 곳에 수필 이야기로 풍요롭게 채워주시는 두 분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다행스럽습니다. 조문자 선생님도 반갑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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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유월도 중순을 지납니다. 때이른 무더위가 만만치 않군요. 그래도 좋은 철이지요, 온갖 풀꽃이 가득해서... 하얀 찔레꽃이 지고나니 밭둑에 가득한 개망초가 구름처럼 피어납니다. 앵두며 매실도 엊그제 내린 비에 좀 불었을테지요. 벗찌며 오디 몇개 따먹다가 옷 다 버렸다고 투정하던 벗님네들 또 오십시요. 녹음방초 가득한 유월은 찬란합니다. 그 속에서 또 윤오영 선생님의 맑고 고운 글들을 찾아서, 우리에게수필을 어찌 써야하나 가르쳐주신 "양잠설"도 읽고 또 읽어야겠지요. 칠월 초하루의 낭독회를 준비하면서... 김옥선 선생님 만났습니다. 처음 뵈어도 오랜 지기처럼 다정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조문자 선생님 고맙습니다.sysop님도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많은 조언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DVD제작하며 또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몇분만 더 전달하면 마무리 될것입니다. 출연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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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五榮수필 낭독회(사진) 안내 [9] |
| ▽ 수수회隨樹會수필낭독회 안내(사진)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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