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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백(2012-05-02 12:35:21, Hit : 456, Vote : 52) 
 [re] [축하]흑구문학상 본상에 정목일 수필가

 
       교수님 축하 드립니다. 건필하세요. * sysop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7-01 14:22) * sysop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7-23 19:06)

퍼옴 (2012-05-02 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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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2012-05-02 21:11:14)  
감사합니다. 이규백 선생님, 넘 반가워요..^^
조문자 (2012-05-03 13:20:21)  
이규백 선생님이 이렇게 컴퓨터를 잘 하시는지 몰랐습니다. 끝내주네요. 커피도 진짜 같이 김이 모락 모락 ...\\\\
이규백 (2012-05-17 13:12:01)  
환영해 주셔서 황송합니다. 반가워요
순례자 (2012-05-18 08:38:04)  

이규백 선생님, 잘 지내시죠..^^ 반가워서 차 한잔.. ㅎ...

△ 한국자수문화협의회 회원전 [2]
▽ 조문자수필가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 축하드려요~^^* [9]

    [축하]흑구문학상 본상에 정목일 수필가 [4]  sysop  2012/04/29 1198 109
    [re] [축하]흑구문학상 본상에 정목일 수필가 [5]  이규백  2012/05/02 456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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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Greetings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침묵의 소리



- 클라크 무스타카스
          




존재의 언어로 만나자



부딪침과 느낌과 직감으로



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



침묵 속에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아름다움을 비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소유의 욕망을 넘어



그대를 만나고 싶은 이 마음 



그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허용해 준다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나는 자유롭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