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수필 애호가의 쉼터, [에세이 아카데미아] 수필넷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Since June. 3, 2004.(☞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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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가지려면 다 버려야 한다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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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다래순 04/30 08:40 햇 다래순 나물도 향긋하고 말린 다래순 볶음나물도 다들 좋아하지요.. 요즘 저희는 자주 고추장양념에 무친 미나리 나물을 해 먹지요..^^ 산 나물 04/30 07:08 고추나뭇잎을 따서 나물을 한다는데,,저는 못먹어봤어요. 정말 맛있다는군요. 내년에 맛보여 준다고 누가 약속했어요.올 봄엔 다래순 나물 준비해 놨지요. 향기 04/29 13:33 고추나무 꽃 향이 그리 진한 줄은...... 향기로운 흔적 고맙구요..^^ 고추나무 04/28 21:42 고추나무 하얀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향이 분통을 열어 놓은 것 같아요. 하얀꽃 04/25 14:06 가침박달이라고는 처음인데요. 산에 가보면 알고있던 나무이겠지요. 하얀 꽃이 피는 아름다운 나무를 상상해봅니다..^^ 가침박달 04/24 23:33 아름다운 나무, 가침박달 하얀 꽃이 나무에 꽃 덩어리가 되어 피었습니다. 산에 새 잎이 나는 속에 어쩌다 하얀 꽃이 핀 나무가 보이면 반갑습니다. 시간을 내어 산을 돌아다녀 봤으면... 메일 04/14 10:46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봄기운 속에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건필, 건강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솔 04/14 10:00 천지에 봄꽃이 만발했습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운영자님께 메일 보냈습니다.^^ 평화 04/04 09:25 수필마을에오신분들~평화로운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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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05/12 13:15 오월의 비에 수수꽃다리 향이 배어 있어요..^^ 위의 목련꽃 사진은 왼쪽의 보름달이 좋아서 찍었는데 달이 실제 보다 넘 작게 나왔네요.. 향기 05/12 00:13 창으로 정향 향기가 날아 옵니다. 일명, 수수꽃다리가 한창 입니다. 이 비로 가뭄을 좀 덜었으면... 오월 05/09 17:59 무심코 창문을 열면 어느새 향긋한 풀 내와 꽃 향기가 스며듭니다. 오월에 좋은 일만 많으시기를 빌어요~^^ 감사합니다. 수필마을에 오신님들, 싱그러운 나날 되시고 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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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어느날 페르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토론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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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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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의 어린 양 [2] |
| ▽ 꽃마다 향기 있듯..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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