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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깜깜한 것은  김영천 2005/10/20 446 37
776   단풍잎 편지  홍수희 2005/09/15 526 37
775   내 몸의 온기를 다 내어주며  김영천 2010/06/29 370 36
774   연약지반 구간  김영천 2009/07/20 403 36
773   거센 바람이여  김영천 2010/04/28 304 36
772   두 가지의 걸음걸이  정영숙 2010/04/22 304 36
771   나누어 주는 사람과 얻어먹는 사람  정영숙 2010/03/26 334 36
770   다시 수문포에서  김영천 2008/12/23 369 36
769   축하합니다  정영숙 2008/10/28 434 36
768   우리들의 어머니여  김영천 2008/02/04 485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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