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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나비에게  이해인詩 2006/08/10 422 39
826   어째서 그리도 슬프냐  김영천 2006/07/03 541 39
825   나목.5  김영천 2006/02/27 365 39
824   봄밤의 편지 / 도이 김재권  도이 김재권 2006/03/05 448 39
823   제주도에 가고 싶다  김학 2007/12/29 558 39
822   가을의 시상  정영숙 2005/10/13 424 39
821   단풍이 깊어진 이유는  김영천 2005/10/13 466 39
820   강과 구절초  김영천 2005/10/10 476 39
819   외딴 골목길에 선 가로등  이제민 2010/04/19 366 38
818   은반 위의 요정 김연아  이제민 2010/02/28 407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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