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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3, 저작권 강화로 인해, 작가가 직접 등록하거나 등록을 부탇받은 글만 게시합니다. 감사합니다.
(☞메인)-
'쑥 뜯는 날의 행복' '모짜르트와 찰스 램'
반숙자 선생님과 유혜자 선생님의 글을 대하고 놀랐습니다.
정말 선생님들께서 직접 이 곳을 방문하여 글을 올려 주셨는지요.
평소 존경하던 선생님들의 글을 우리 방에서 읽다니...
흙냄새 풍기는 반 선생님의 글들은 항상 저를 사로잡습니다.
반 선생님의 글을 읽은 후. '음성' 이라는 지명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유혜자 선생님의 글 속에는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듯 합니다.
유 선생님의 수필집을 읽고 음악 에세이의 색다른 맛을 처음으로 대했더랬습니다.
정 목일교수님 제자들의 방이라 들러 주신게지요.
감사합니다.
*혹시 웹지기님이 올리셨나요?^^*
그럼 제 이 호들갑이 조금 벌쭉해지고요. ㅎ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 가을 아침에 좋은 수필 감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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