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해주신 신간을 전시합니다. 우편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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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
어릴 때 꼭 진이처럼 잘 놀던 우리 아들은 이제 다 커서 열흘 전에 모스크바로 출장을 갔는데, 많이 춥지나 않으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기도 밖에 없군요. 외국에 자주 나가는 직장을 원해서 그리 되었지만, 막상 원하던 대로 되니, 부모 입장에서는 멀리 보내 놓고 이것 저것 걱정이 되는군요. 은하철도 999 만화 영화 보며 놀던 시절이 젤루 행복했던거 같아요. 일오님은 어린 자녀에게서 각자의 모습까지 보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예요. 장자 이던가요.. 진인은 물아일체의 경지라구요. 일오님 글을 보며 아들 생각, 장자의 모든 만물은 하나라는 제물론 등을 떠올립니다. 감사. 온가족 건강하시길.. |
200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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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 |
멋지게 아드님이 성장했군요.
외국출장다니는 사람이 제일부러워요..ㅎㅎ
성당에서 8세이하에 죽으면 연옥을 거치지 않고 천국에 간다는 말도
아마 어린이의 이런모습때문일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
200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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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7 |
에휴.. 어린 시절이 호시절.. 크면 사느니 다 고생이지요. 차나 듭시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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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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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
소설 ‘어린 왕자’는 이야기에 앞서 주인공 초상화부터 탄생했다. 1943년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도중 생텍쥐페리는 식탁보에 금발 머리 소년을 심심풀이로 그리기 시작했는데, 동석했던 미국인 편집자는 서슴지 않고 그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 한 편을 쓰라고 권했던 것. 또한 화가를 지망했던 생텍쥐페리의 그림 솜씨를 빼놓을 수도 없다.
 ★★ |
2006/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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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주소크릭~ |
target=_blank>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3&docid=162780
어린왕자에 나오는 좋은 말들 |
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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