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필 애호가들의 쉼터, 수필넷 [에세이 아카데미아]에서 찬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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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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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신 님들 모두 풍성한 가을 맞이 하소서. 풍요로운 가을, 알찬 결실 거두는 가을 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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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과 아름다운 영상이 어우러져 9월을 맞는 우리들의 마음을 평안케 하네요. 배경음악도 잔잔하게 흐르며 그 평안을 더하구요. 감사합니다. 기쁨과 소망의 한 달을 이루어나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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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제 / 제이슨 리이만 봄이었는데 나는 여름이기를 원했다 따뜻한 날들 그리고 멋진 야외 여름이었는데 나는 가을을 원했다 울긋불긋한 단풍들 그리고 서늘하고 맑은 공기 가을이었는데 나는 겨울을 원했다 아름다운 눈 그리고 휴일의 기쁨 겨울이었는데 나는 봄을 원했다 따스함 그리고 자연의 개화 아이였는데 나는 어른이기를 원했다 자유 그리고 존경 스무살이었는데 나는 서른 살이기를 원했다 성숙함 그리고 지적임 중년이었는데, 나는 스무살이기를 원했다 젊음 그리고 자유로운 정신 은퇴했는데 나는 중년이기를 원했다 지성의 소유 한계가 없음 내 삶이 끝나간다 그러나 한번도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적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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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추석 연휴 맞이 하세요~^^ [1] |
| ▽ 아쉬운 마음으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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