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필 애호가들의 쉼터, 수필넷 [에세이 아카데미아]에서 찬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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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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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蓮 시인님, 늘 아름다운 시 감사드려요. 오늘도 비가 오나요. 여긴 이제 그쳤네요. 한결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더위도 한풀 꺽이려나봐요. 방학이라 요즘은 먹고 돌아서면 또 식사 준비를 해야되니 하루 종일 밥하다 다 가는거 같고 조용한 시간을 못가지네요..^^ 항상 건필하시고, 온가족 건강하시기를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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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선생님!^^* 가정의 꽃!! 안방의 등불!! 우리 주부들의 정성어린 손맛에 가족이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하고 그리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행복한 가정을 위한 우리의 애 씀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어집니다. 선생님! 한 낮에는 땡볕이라도 아침 저녁 바람에는 제법 가을 냄새가 느껴져요. 온 산 고운 옷 각색으로 갈아 입으면 그때 멋진 가을 여행를 맘 껏 즐기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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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만추의 밤바다를 더 좋아하지요. 밀리고 쓸리며 쌓은 모래톱를 지우는 포말에 마음 묻으니 잡다한 일상조각들 잠지 미뤄두고 저 잉크빛 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집니다. 발바닥 간질이는 모래를 밟으며 움푹한 발자국마다 고운 추억을 꼭꼭 심어 놓고 싶어집니다.... 눈에 삼삼하고 귀에 쟁쟁한!! 저 바다 냄새 바다 소리에....^^* 현장감 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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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시인님~^^ 참 드세요~~^^* 온가족 더욱 건강하시기를 빌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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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선생님! 맛있게 고루 잘 먹겠습니다. 처서를 하루 지낸 오늘 햇살은 여전히 땡볕이라도 살갗을 스치는 바람은 좀 시원한 느낌이에요. 어제 밤에는 열대야도 못 느끼는 맛있는 잠을 잘 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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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제 여름도 이별할 때가 다 되었네요. 미우니 고우니 해도 헤어짐은 역시 아쉽고 쓸쓸하지요..^^ 그래도 다시 9월이 옵니다. 모란시인님, 문향 가득한 가을 맞이 하소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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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숭아 물들이기 |
| ▽ 카뮈, 지상의 인간/ 장석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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