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필 애호가들의 쉼터, 수필넷 [에세이 아카데미아]에서 찬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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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소 뼈다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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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오늘이 그새 입동이랍니다. 그 때 그 시절에는 입동을 맞으면 코끝이 아릴 것 같은 추위였는데, 지금은 이렇듯 가을이 한 참이니 말입니다. 생각할수록 참 참으로 격세지감을 절감케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첨단을 달리는 문명으로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다양성의 가전제품은 우리 주부들의 마음과 몸은 마냥 편안한 여유로움에 여가 선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혜택으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듯 행복한 삶을 누리면서 가끔 그 시대 어머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입동인 오늘, 불현듯 부모님 생각이 간절한 아침입니다!! 감사한 선생님! 고맙습니다.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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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네, 저도 이맘때이면 더욱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곤 합니다. 지난 주엔 꿈에 친정 아버지가 보이시더라구요.. 산소에라도 다녀왔으면 싶은데 짬이 나지 않네요. T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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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하기 좋은 섬 [1] |
| ▽ 썰물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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