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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2010-12-13 18:24:40, Hit : 431, Vote : 48)

부모의 욕심과 자녀의 적성은 다르다

부모의 욕심과 자녀의 적성은 다르다

                            정영숙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적성에 맞는 일을 타고난다.

부모는 자식을 기를 때 유심히 살피어 그 자식이 재미있게,

쉽게, 잘 하는 쪽으로 방향을 맞추어 주어야 한다. 결단코

부모의 욕심으로 우격다짐 하여 전공을 시킨다면, 그 길로

가기는 가되, 하는 일마다 새끼처럼 꼬이고, 장애물과 가시가

많고, 둘러서 가기 때문에 삶이 힘 든다.

                             2010년12월9일오후

        http://blog.daum.net/dibae4u/13400877

sysop (2010-12-14 17:11:41)

자녀의 적성에 대해 유심히 살피는 일, 어렵고도 중요하지요. 감사합니다. 정영숙 선생님, 남쪽은 아무래도 덜 춥겠지요..^^ 서울은 내일부터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눈 내리는 겨울을 무척 좋아하던 후배가 생각나네요. 결혼해서 미국으로 간 후 오랫동안 못 만나봤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은데...ㅎ..^^

△ 가곡시. 겨울나무의 노래

▽ 좋은 말 하는 사람과 나쁜 말하는 사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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