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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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	(2006-12-27 17:37:01, Hit : 792, Vote : 174)

2006 한 해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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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보내며"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고 가을을 느끼기전에 어느덧 겨울 병술년 한 해도 이렇게 다시 만나지 못할 추억속으로 묻고자 합니다. 가는 해 아쉬운 마음에 끄트머리 붙잡고 혹여라도 나를 미워하는 사람 있었다면 그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신의 은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죄많은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가는 해 흰눈이 펑펑내려 허물 있으면 모두 덮었으면 좋겠습니다. 쓸쓸한 대지위 낙엽이 뒹구는 모습은 우리 인생과 어찌 다르랴! 丙戌年에 못다한 꿈 있으시면.. 다가오는 丁亥年 새 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가정내 두루 평안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삿갓배상

옆집 (2006-12-30 15:42:32)

사갓님, 바쁘신중에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드메일을 보내드리려고보니 지난번에 수신확인이 안된 적이 있었네요. 요즘 사용하시는 메일주소 하나 알려주시기를 바랄께요.
새해 온가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바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삿갓 (2006-12-31 19:41:01)

별말씀을요..제가 보내야지요...또한해가 갔네요..전 멜 잘 사용안해서 모두 휴면 계정이 되었나봐요..괜찮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더욱 건강유념하시고 행복한나날 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

▽ 시와 수필을 소개해드려고저 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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