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애호가들의 쉼터, 인터넷 수필마을 <에세이 아카데미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Since June. 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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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op(2006-09-01 11:12:15, Hit : 1549, Vote : 195) 
 ★ 나그네님들, 여기에 홈 주소를 남겨주세요~

★ 수필마을 http://supil.linuxtop.co.kr 에 오신 나그네님들, 꼭 아래 메모장에 홈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006. 8. 29. 네띠앙 폐지로 네티즌마을 길이 막혀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곳 웹문서도 두어장 임시로 제 개인홈 네띠앙 계정에 만들어두고 이쪽 수필마을계정으로 옮기려던 중이었는데 사라졌어요. 여기 네티즌 님들의 홈 주소를 남겨주시면 다시 웹문서 작성할 때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ysop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16 13:52)



♪~ Belinda
sysop (2006-09-07 11:43:34)  

△ ★ 수필마을 안내 [3]
▽ 달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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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Greetings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침묵의 소리



- 클라크 무스타카스
          




존재의 언어로 만나자



부딪침과 느낌과 직감으로



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



침묵 속에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아름다움을 비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소유의 욕망을 넘어



그대를 만나고 싶은 이 마음 



그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허용해 준다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나는 자유롭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