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한국 승리,지구촌 경악
대전의 김우영 작가의 소설 「월드컵」에서 가상 시나리오로 예언 화제
5.26(금)오후 6시 대전 한밭도서관 /독일 월드컵 성공기원 출판기념회 가져
오는 6월부터 7월 까지 독일에서 2006년 월드컵이 열린다. 지구촌 60억 인구의 관심속에 열리는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팀은 16강 진입은 물론 8강을 뛰어넘어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을 누르고, 결승전에서 주최국인 독일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승리한다는 가상 시나리오 예언 소설집 「월드컵 제1권. 2권」(푸른사상출판사 刊. 10,000원 각 280p.전화02. 2268-8708)이 출간되어 전 국민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설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 축구팀이 남북한 선수로 구성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다. 한국팀은 G조에 소속되어 예선리그 1차전에서 토고를 1:0으로 이기고 2차전에서는 프랑스에 0:1로 패한다. 이어 마지막 3차전에서 스위스와 3차전을 갖으나 0:0으로 무승부를 이룬다.
한국은 3전 1승 1무 1패로 G조의 2위로 아슬아슬하게 16강 진입에 턱걸이를 한다. G조 예선에서 프랑스가 스위스와 비기고, 이외로 토고가 스위스를 이겼다. 한국이 스위스와 무승부를 이루고, 프랑스는 토고를 이긴다. 따라서 G조의 1위는 프랑스, 2위는 한국으로 두 팀이 16강 진출을 하게 된 것.
16강에서 만난 강호 H조 1위 우크라이나를 1:0으로 가볍게 따돌린 한국팀은 8강에 진출 스페인을 1: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오른다. 준결승전에서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 만나 힘겨운 경기 끝에 연장전까지 무승부가 나오자. 승부차기를 벌여 5:4로 이기고 대망의 결승전에 오른다.
결승전에서 만난 주최국 독일과 투혼끝에 한국팀의 스트라이커인 ‘인왕산’ 주장 선수는 독일 골기커와 1:1의 맨투맨 상황에서 골키퍼를 골 포스트 밖으로 유인 볼을 살짝 걷어 올려차 골키퍼의 머리를 넘기면서 골 넷트를 가른다. 골키퍼가 정신을 차리고 뒤를 돌아본 순간 이미 볼은 골라인 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독일을 1:0 으로 누른 한반도 전체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승리에 온통 축제로 떠들썩하고 전 세계는 충격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나란히 참관한 남한의 노한라 대통령과 김백두 주석은 경기장에서 축구결승전을 열렬히 응원한 남한의 붉은악마와 북한의 모란봉 응원단 1만 5천명과 함께 독일 당국에서 마련해준 1회편도 열차당 20량, 20편도차선을 열차를 타고 육로를 통하여 귀국을 한다.
결승전이 열린 독일 베를린역을 출발 폴란드 바르샤바를 거쳐 모스코바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TSR)를 타고 볼라디보스코브를 경유 북한의 나진, 개성, 휴전선 도라산역 10여일만의 대장정을 마치고 도착한다.
장장 1만 2천km에 달하는 긴 기간동안 시베리아 대륙횡단을 하는데 ‘통일로 가는 열차’ 통과역 베를린과 폴란드, 러시아, 몽고 수상 등 각국 정상들의 꽃다발 환영을 받는다.
전 세계 60억 인구의 주목속에서 한반도에 돌아온 남.북한 지도자는 통일에 따른 모든 수권(授權)을 남북한 월드컵조직위원회에 위임하고 물러난다. 스포츠인과 문화예술인 집합체인 ‘남북한 한아름 총회’에서 대한민국 통일나라 제1대 대촌장(대통령)이 추대되고 스포츠와 문화를 통한 통일의 위업을 이룬다.
2007년 1월 1일. 7억평이 넘는 비무장지대를 대한민국 월드컵 평화공원으로 가꾸고 바로 이곳 무궁화 원형무대에서 아드보가트 후임으로 임명된 ‘한반도’ 축구감독이 대한민국 통일나라 제1대 대촌장(대통령)으로 취임식을 갖는다.
세계에서 마지막 분단국인 남북한이 월드컵 승리를 기회로 통일의 위업을 이루고 제1대 한반도 대촌장이 취임을 하고 중촌장(국무총리), 중앙부처 촌장(장관)과 각 지방의 시.도 작은촌장(시장,도지사)을 임명한다.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과 동남아 국가연합( ASEAN) 의장, 국제축구연맹(FIFA)회장, 세계태권도연맹(WFT)과 국제 IOC위원, 노벨문학상 문학상 수상자 등이 한반도에서 선출되는 기염을 토하는 가운데 한반도 대촌장은 제1차 국정 중앙부처 촌장과 각 지방 시․도의 작은촌장을 초치하여 국무회의를 소집을 한다.
국기에 대한 과거 경직된 의식 대신에 부드러운 시 낭송으로 바꾸고, 애국가 제창을 아리랑으로 변모를 시키며 변화된 통일나라답게 한반도 대촌장은 국무회의를 화기애애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하나김’ 안전실장(국가안전기획부장)으로부터 일본 자위대 함정들이 독도를 공격한다는 보고를 받고 얼굴이 일그러진다.
그간 일본과 주변국들은 한반도의 스포츠와 문화를 통한 통일의 위업과 유엔사무총장 등 세계적인 인물이 한반도에서 선출이 되자 시셈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태도에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던 한반도 대촌장은 은밀히 일본 열도를 향하여 열려있는 왕대포동 핵미사일 단추에 오른손을 올려 놓는다.
이 왕대포동 핵미사일은 통일 당시 북한이 보유하고 있던 미사일인데 사정거리가 하와이를 넘어 미국 본토를 박살내고도 남을 초가공 위력의 미사일이다. 따라서 왕대포동 1발이 일본에 발사되면 일본열도가 불바다가 됨은 물론 아예 일본이란 나라가 세계의 지도에서 사라져 태평양 바다로 없어져 버린다.
월드컵 승리를 기회로 남북한 통일을 이끌어낸 대한민국 통일나라 한반도 대촌장이 왕대포동 단추에 올려진 오른손 향방이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반전(反轉)의 미학(美學)으로 이 소설은 대미를 맞는다. 특히 근래 독도문제로 한.일간의 예민한 부분이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
소설 ‘월드컵’에 출연하는 선수들은 남북한 각 시. 도에서 1명씩 선출된 고르게 뽑혀 배치되어 경기장에 등장한다. 또 독일 월드컵이 열리는 각 도시의 경기장을 돌며 응원하는 일명 ‘통일로 가는 시몬 방문단’ 의 문화행사가 돋보인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독일 각국의 문화와 역사가 알곡차게 소개되어 볼거리와 느낄거리를 넉넉하게 제공되어 소설 제1권과 2권이 유익하며 가볍게 읽혀질 것이다.
이 소설 말미에 해설을 쓴 서울대 구인환 교수(소설가)는 이렇게 평가를 한다.
“소설 「월드컵」이 출간되면서 독일 월드컵 열기에 선풍적인 메시지를 던져주며 독서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문장구성의 치밀함과 문화적 접근 방식에 의한 읽는 흥미를 더하여 한 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다. 이 소설이 주는 강한 메시지는 월드컵을 통하여 남북통일 성취의 미학을 꽃 피우며, 세계의 질서를 잡아가는 내용이다. 한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달성하는 문화적 반영과 통일된 내일의 새로운 세계로 상승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 소설 「월드컵」이 예언적 성취의 통일로 가는 견인차가 되어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주면서 성취의 빛을 가시화하는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도 순한글로 등장하는 사람들이 많아 읽는이의 신선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승리와 1만 2천 km의 시베리아 대장정을 이룩하며 통일의 기운을 다지는 김우영 작가의 ‘소설 월드컵 제1권 제2권’이 벌써부터 서점가에 작은 태풍의 눈으로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우영 작가는 소설 ‘월드컵 제1권과 2권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5월 26일(금)오후 6시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뜻있는 체육인과 문화인이 참석한 가운데 2006 독일 월드컵 성공기원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 출판문의
. 소설 「월드컵 제1권 .2권」(100-847)서울 중구 을지로3가 296-10 장양빌딩 701호
(각 280P. 10,000원. 푸른사상출판사 刊)전화 02.2268-8707/ 팩스 02. 2268-8708
. 김우영 작가 . 손에 들고 다니는 목소리 017-477-1744
* 월드컵 제1권 및 2권 표지사진과 작가사진 제공
- 작 가 소 개 -
. 충남 서천에서 출생 문학청년시절부터 서울대 구인환 교수의 문학적 영 향을 받으며 오늘의 작가로 성장
.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 1989년 한국수필지로 2회 추천(서정범.오창익.조경희)문단에 등단
. 장편소설집 「월드컵」「라이따이한」「부부」와 단편소설집 「라이따이한」 출간
. 꽁트집 「거미줄」 과 수필집 ‘「살며 생각하며」 외 다수 출간
. 연구저서「문학의 이해」「우리말 산책1.2」출간
. 한국문예대상, 박재삼 문학상, 서울시 시민대상, 문화예술인상
한국문학세상 작가상 등 다수 수상
. 한국문인협회,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충남 과 대전시문인협 회 회원으로 활동
. 계간 문예마을, 문학세상 온동마을 주간 및 엽서문학지 상임편집위원,
중구문학회 사무국장, 한국영농신문사 논설위원으로 활동
. 임희재 문학제 조직위원장,(사)국제청소년문화원 문학분과위원장,(사)한국 농촌문학재단 총무이사, 국제평화대사로 위촉되어 일본 등지에서 활동
. 편 지 통 siin7004@hanmail.net
. 글사랑방 http://cafe.daum.net/siin7004
. 책 꽂 이 http://member.kll.co.kr/uy7
. 손에 들고 다니는 목소리 017-47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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