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수필 애호가의 쉼터, [에세이 아카데미아] 수필넷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Since June. 3, 2004.(☞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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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화 문화사색 에세이 달처럼 꽃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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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 눈물 겹다. 읽다가 막 웃었습니다. 남편의 대답이 너무 환상적이라서 또 웃었습니다. 선생님 축하 드려요. 두문불출 하고 글만 쓰셨군요. 글씨도 커서 읽기에 아주 좋네요. 음악과 그림과 꽃이 어우러진 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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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그때만 해도 새파란 나이라서 남편에게 그런 어려운 숙제를 내었나 봐요..^^ 에공... 수우님, 안과의원에 가셔야 하는데, 독서해도 되는지요.. 의사 지시대로 유의하여 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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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눈물보석이 들어있음을 알기에 봄비내리는 날 삼매경에 들리라면서... 간간히 함께 합평햇던 글을 만날 때의 반가움은 더욱 클 것이어서 님 기다리듯이 如月如花, "달처럼 꽃처럼"을 바라만 봅니다. 작은 정원에서 봄맞이 작업중에도 가져갔다가 언뜻언뜻 바라만 보았습니다. 웃자란 가지를 치어낸 사이로 봄하늘이 열리고 매화향기는 어지럽기만 합니다. 꽃피는 봄날, 벗꽃이며 목련이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날 고운 출판 모임이라도 마련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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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류시선생님, 꿈속 같은 류시정원에의 그리움 담아 자목련 사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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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님, 글도 사진도 참 멋집니다! 조용히, 하지만 큰 걸음을 걸으시는 모습, 닮고 싶어요. 좋은 봄날에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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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담 글라라님, 넘 고마워요. 이 봄에도 아름다운 작품 쓰시기를 바랍니다. 격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미흡하나마 자알~ 살도록 노력할게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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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4월이군요. 저 꽃길에서 사진 찍던 날이... 참 세월은 빨리도 가고 자연은 어김없이 우리를 고개숙이게하고. 여월여화로 수필넷에 꽃이 피었습니다. 문화사색길을 걷고 있습니다.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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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류시정원과 함께 행복한 봄 보내시고 아름다운 수필 빚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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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선생님! '달처럼 꽃처럼'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꿈속의 별장' '생상스 흐르는 아침' 뒷장에서 앞장으로 넘기면서 행복하게 보고 있습니다^^ 문화생활 또한 함께 누린다는 즐거움 한몫요~ㅎ 책 읽으며 축하 인사 진작 하려했는데ㅎㅎ 아직 천천히인줄 알고요~ㅎ 혹여하여 아카데미 들렸습니다^^ 선생님의 심성만큼이나 결고운 아름다운 글! 살아서 빛이납니다! '달처럼 꽃처럼' 제목 만큼이나 모자람이 없는 소피아 선생님의 인성을 사랑합니다^^ 선생님! 애많이 쓰셨습니다! 건강유의하시구요~다시금 축하드립니다^^ 허정란 프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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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이 남다르신 투명하도록 아름다운 영혼의 프란님, 과찬이지만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하느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기를 빌어요. 늘 건필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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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드라의 追想이군요. 그립고 아련한 멜로디... 여중생이던 어느날 처음 이 음악을 접했는데 학예회때 이 음악에 맞추어 눈부시게 하얀 드레스를 입고 무대위를 홀로 누비며 춤을 추던, 무용을 전공하고 싶어하던 선배언니의 모습에 모두들 넋이 나간 듯하던 어느날의 추억이 겹쳐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세월이 갔을까 하기야 들드라도 슈베르트도 가버린 세월이 잇음에야... 오랫만에 추억의 멜로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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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처럼 꽃처럼>에서 소피아 선생님! '고향 검색' 읽으며 가슴이 먹먹합니다. 특히 시골 고향에 대한 추억은 우리 각자의 추억 같아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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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처럼 꽃처럼> 읽으며. 호수에 앉아 고요한 물결을 바라보다가 누가 물 동그라미를 그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수면의 잔잔함이 느껴집니다. 어쩜 그리도 정교수님과 흡사한 심성을 가지셨는지 그 고요함에 매료됩니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탐독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달처럼 꽃처럼 늘 고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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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도월화 선생님, 님의 글은 평화와 안정의 호수 위에 떠 있는 한 척 돛배처럼 넘 고왔어요. 체험도 많이 하시고 노력도 많이 하시는 게 너무 배울 것이 많은 분예요. 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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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자유마당에서 아름다운 수필을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니 참 좋아요. 달처럼 꽃처럼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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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수필 달처럼 꽃처럼을 읽어보니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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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정목일교수님의 ' 인산문학상 ’ 과 소피아 선생님( 도월화 수필가 ) ' 한국수필 문학상 ' 두분의 수상 소식에 큰 기쁨과 함께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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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한국미 산책정목일 수필가 지음-출간을 축하드립니다! [16] |
| ▽ ' 햇살 한 줌 향기 한 줌 '/ 鄭木日 수필가 신간 안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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